▲ 제2회 '한마음 효 가요축제' 가 지난13일 오후1시30분부터 보령문예회관대강당 에서 개최된 가운데1.000여명이 넘는 어르신과 시민들로 가득 찬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제2회‘한마음 효 가요축제’가 지난13일(토) 오후 2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돼 성료됐다.

▲ 본지 손동훈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 경품추첨으로 김치냉장고를 받은 이병식(사진우) 씨와 하일호 자문위원

▲ 식전행사에서 보령시민신문 최재성 자문위원이     사회를 보고있다.

행사 전 날 올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지만‘한마음 효 가요축제’를 관람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은 이어지면서 1000여명의 시민들이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강당을 가득 메우며 함께 호흡하는 열기로 잠시나마 추위를 잊는 시간으로 대 성황을 이뤘다.

▲ 코미디언 문영미사회로 행사가 진행된다.

▲ 탈북가수 김혜영

▲ 가수 김성수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한마음 효 가요축제’는 본지(대표이사 손동훈) 주최ㆍ주관으로 개최된 가운데 김동일 시장, 김태흠 국회의원, 류붕석 시의장,

 백낙구, 신재원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ㆍ단체장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주었다. 무료관람으로 개최된 공연은 시작 2시간 전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자유총연맹시보령시지회(지회장 양수연)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12시30분 부터 좌석권(추첨권)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당부하며, 오후 1시30분부터 천미림밸리댄스, 양재기(각설이)의 식전공연에 이어 코미디언 문영미 사회로 본행사가 진행된다.

▲ 지역가수 강보령

▲ 가수 추가열

▲ 지역가수 유도희

▲ 지역가수 백하나

이날 초청가수로는 탈북가수인 김혜영씨의 ‘반갑습니다’를 시작으로 예화예술단, 추가열, 강보령, (쿨)김성수, 티엔젤,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조경화, 백하나, 각설이공연, 유도희, 신동곤, 현진우등이 출연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호흡하는 장으로 약 3시간 정도 진행된다.

▲ 지역가수 신동곤

▲ 지역가수 조경화

▲ 가수 현진우

특히 이번공연에는 즉석으로 관람객을 위한 춤 댄스가 펼쳐지기도 했으며, 즉석 댄스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준비된 경품이 즉석에서 선물로 전달 됐다.

 또한 이번 공연에도 무료공연이지만 어르신을 위한 경품도 푸짐하게 준비해 추첨을 통해 선물도 선사했으며, 이날 마련된 경품 1등 ‘김치냉장고’는 요암동거주하는 이병식(남, 54세)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 천미림 벨리댄스

▲ 예화예술단

이 자리에서 손동훈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신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행사취지를 전하면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오늘 행사에

 후원과 협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비록 짧은 공연의 시간이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평양민속예술단 의공연장면

▲ 트로트 가수 티엔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해 개최된 ‘한마음 효 가요축제’는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 (주)SㆍLㆍS가 후원하고, 대천스파벨리찜질방, 청담학원, 호텔아리아, 이사랑 치과의원, 라코스테, 보창산업, 중부토건, 목화가구, 호텔머드린, 한국지엠, SH조선, 우리안전,  MS하우징, 자유총연맹보령시지회가 협찬했다.

▲ 양재기(각설이) 공연모습